세기말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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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영화

평점:
줄거리: 이름은 김영미, 별명은 세기말인 칙칙한 그녀뉴 밀레니엄의 시대, 컬러풀한 인생을 향해 전진!1999년 12월 31일.세상이 끝날지도 모른다고 생각한 ′영미′는남몰래 짝사랑하던 ′도영′을 향해 인생 최대의 용기를 발휘한다.그러나 2000년 1월 1일.돈도 사랑도 모두 날린 채 새천년을 맞이하는 순간,′영미′ 앞에 ‘도영’의 마누라라는 낯선 여자 ‘유진’이 나타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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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말의 사랑] 리뷰 / 후기 - 세상이 멸망하지 않는 한 사랑도 멸망하지 않는다

이런 부분이 <세기말의 사랑>이 가지고 있는 특별한 점이며, 결국 이 작품을 사랑스럽다고 느끼게 만들어 버린다. 하지만 영미와 유진만큼이나 다른 부가적인 인물들에 대한 상황과 관계도 놓치지 않는데, 모든 인물에 대한 감독의 애정이 느껴지는 반면 계속해서 드러나는 새로운 사건과 상황은...

[인터뷰]<세기말의 사랑> 임선애 감독, “우리 영화는 호구들의 사랑”

<세기말의 사랑> 임선애 감독은 지난 2020년 <69세>로 감독 데뷔를 했다. 노인 성폭행이라는 까다로운 소재를 다룬 이 작품은 국내 유수의 영화제에 초청되었고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KNN 관객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관객들로부터 최고의 호평을 받은 작품에 선사하는 상이기에 더욱 의미가...

영화 <세기말의 사랑> 기자 간담회 후기

영화 <세기말의 사랑> 기자 간담회 임선애 감독, 이유영, 임선우, 노재원, 문동혁 배우 참석 지난 1월 18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영화 <세기말의 사랑> 언론 배급 시사회가 열렸다. 영화 상영 후 감독님과 배우분들이 참석한 기자 간담회가 진행되어 영화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을 수...

[영화] 세기말의 사랑 (Ms. Apocalypse) GV

영화 세기말의 사랑 Ms. Apocalypse 2024.01.24 개봉 세기말의 사랑 출처 네이버 영화 포토 지난 주말, 아트나인에서 있었던 <세기말의 사랑> GV에 다녀왔다. 변영주 감독이 사회를 보고 임선애 감독과 임선우(조유진 역) 배우, 노재원 (구도영 역) 배우가 참석한 Y2K 추억소환 GV였다. 줄거리 (스포일러 주의)...